[ 이하나 기자 ] 현대피앤씨는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신주 745만418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신주는 다음달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피앤씨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JTC 등을 상대로 24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과 상장 예정일은 동일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