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서울시 임대주택인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22일까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대상 주택은 서울시내 44개 단지, 784가구다. 개봉동 ‘개봉 푸르지오’ 115가구와 방배동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61가구 등 새 아파트 210가구가 포함됐다. 전세보증금은 주변 시세의 50~80% 선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21일, 계약체결은 4월7~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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