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사장 김태오)은 고령자 전용 무심사 보험인 ‘하나바로 OK 실버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만 주계약으로 하며, 나이와 병력에 관계없이 만 50~80세 고령자가 무심사로 가입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2년 이후 사망하면 보험금을 일시에 지급한다. 2년 이내 사망하면 납입한 보험료만 돌려받을 수 있으나, 재해로 인한 사망때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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