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성균이 서울 상경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케했다.
1월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 2014 라이징 스타’편에는 배우 김성균, 도희, 서하준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날 김성균은 “실제로 삼천포 극단에서 생활을 했다”고 전하며 서울 상경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어 그는 “처음 서울 상경했을 때 ‘응답하라 1994’의 첫 장면처럼 길을 잃었다”고 고백하며 “무작정 대학로로 와서 집을 구했다”고 전해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짐을 가지고 다시 서울에 왔는데 계약한 집을 못 찾았다. 엄청 헤매다가 결국 함께 서울에 올라온 형과 길에서 울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김성균 서울 상경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서울 상경 삼천포랑 같구나” “김성균 삼천포 이야기 아이디어 제공 한 거 아닌가” “김성균 대학로에서 헤맸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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