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새해를 전후로 출생한 쌍둥이 두 쌍이 화제다.A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새해 0시를 전후로 출생해 나이와 생일이 다른 쌍둥이 두 쌍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의 한 병원에서는 새해를 불과 2분쯤 남겨두고 여아가 태어난 데 이어 3분 후인 새해 0시1분께 남동생이 태어났다.
또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31일 저녁 11시52분께 여아가 태어난 데 이어 새해를 맞은지 38분 만에 여동생이 태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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