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아이유 편, 샤넌 관심 집중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 등장한 샤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은 6.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이유 편이 기록한 6.21%의 시청률은 지난 9일 방송된 주현미 편이 경신한 '히든싱어' 자체 최고 시청률 6.2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보다 0.02% 낮은 수치로 '히든싱어' 사상 두 번째로 6%대를 돌파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는 'Boo'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좋은날'을 부른 2라운드에서는 9표, '너랑 나'를 부른 3라운드에서 13표를 득표,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역대 최다인 88표를 받아 최종 우승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아이유 못지 않게 주목을 끈 이는 샤넌이었다.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샤넌은 2라운드 무대에서 결과 발표를 위해 '좋은 날'을 부르며 모창 능력자 1번으로 등장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샤넌에 이어 2번 모창 능력자도 외국인이었고,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샤넌은 아이유 전매특허인 3단고음을 안정감 있는 호흡과 발성으로 멋지게 성공시켰다. 특히 한 옥타브 높아질 때마다 윙크와 혀 내밀기 등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애교 섞인 표정까지 더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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