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감독 장진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쇼케이스에서 연출의 변을 밝히고 있다.
뮤지컬 ‘디셈버’는 고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미발표곡을 포함한 김광석의 자작곡과 가창곡을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영화 및 연극감독 장진의 첫 번째 뮤지컬 연출작이기도 하다.
박건형, 김준수, 오소영, 박슬기,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디셈버'는 오는 12월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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