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흡연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담배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시가라이터를 없애고 활용률이 높은 USB 충전기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추가적인 가격 인상은 없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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