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로레알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랑콤은 이나영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랑콤이 추구하는 현대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랑콤이 25~44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를 가진 여성스러운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나영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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