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사의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신 사장이 사퇴키로 하고 신한은행이 신 사장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어서 석 달을 끌어온 신한금융 내분 사태는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한반도 현안 실무 협의
한.미.일 3국 한반도정책 고위당국자들이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개최되는 한미일 외무장관 회담에 앞서 한반도 현안을 논의한다.
FTA 엇갈린 반응..비준 진통 예고
한나라당은 한미FTA 협상을 한국과 미국의 `윈-윈 협상''으로 평가한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비준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국가채무 이자 내년 23조원 육박
나랏빚이 400조원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 내년에는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0대그룹 시가총액 600조 돌파
국내 10대그룹의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600조원을 넘어서고 비중도 55%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예천서도 구제역..확산 비상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예천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구제역 발생이 30곳으로 확산되면서 ''차단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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