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영 모기지업체 패니매가 정부에 84억 달러 규모의 원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패니매는 올해 1분기 115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이전 10분기 동안 총 1368억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양대 국영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 맥 역시 지난 5일 미 정부에 106억 달러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