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해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서는 상장사가 13개사로 지난해보다 5개 늘어날 전망입니다.
1조원 클럽 신규 가입이 전망되는 기업은 LG와 KT, SK에너지, 기아차, 현대제철 등 5개사입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78% 가량 늘어난 9조8천365억원에 달할 전망이며 포스코와 현대차, LG전자 등도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이미 조단위를 넘어서, 국내 대기업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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