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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화요일
조간신문 브리핑

0 한국경제신문

현대자동차, 로봇사업 진출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

현대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신산업 분야인 로봇 비즈니스에 진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로봇산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수년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1인용 운송로봇 및 인간형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 준조세 6년새 2배 늘어
1인당 부담금 지난해 31만4천원

국민들이 세금 외에 내는 준(準)조세 성격의 각종 부담금이 최근 6년간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담금 총액은 15조2780억원으로 2002년의 7조9288억원에 비해 93% 늘었으며, 국민 1인당 내는 부담금도 2002년 16만6000원에서 지난해 31만4000원으로 6년 새 90% 가량 증가했다.

보금자리 4곳 토지보상비 7조
지난해 전체 보상비 40%에 달해

강남 세곡 등 4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의 토지보상비가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국토해양부가 최근 발표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개발계획을 보면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4곳의 토지보상비는 모두 7조824억원으로 지난해 전체의 40%에 달했다.

상장사 설비투자가 살아난다
3분기 13조3천794억원..783% 급증

경기 회복을 타고 상장사들의 시설투자가 3분기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신규 시설투자 공시 42건을 분석한 결과 총 투자액이 13조3794억원에 달해 2분기보다 783%나 급증했다.

"국제 달탐사에 한국도 참여"
이 대통령 "우주기술, 미래 성장동력"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 달 탐사 프로그램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주기술은 인류의 미래를 열어갈 성장동력이요, 인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체정보 관리기준 완화
현행 ''50만원 초과''서 높인다

금융회사의 대출 연체정보 관리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용정보 기록으로 관리하는 연체금액의 기준을 현행 ''50만원 초과''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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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간지 경제뉴스
0 조선일보

대북 식량지원 재개..시기 검토

정부는 2007년 여름 이후 중단돼 온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인도적 차원에서 재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대그룹, 미소금융재단 1조 출연

한국형 마이크로크레디트, 서민 소액대출 사업을 표방한 미소금융재단에 삼성그룹이 3000억원, 현대차·SK·LG그룹이 2000억원씩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0 중앙일보

SC제일, 가산금리 4.34%P ''최고''

시중은행 가운데 SC제일은행이 가계대출 고객에게 가장 높은 가산금리를 부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 중국 유통업체 인수 추진

롯데쇼핑이 중국에서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등 65개 점포를 운영하는 ''타임스'' 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0 동아일보

정운찬 총리, 세종시 전담기구 구성

정운찬 국무총리가 다음 달에 세종시 문제를 다룰 전담기구를 출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사장 "전기료 내년 또 인상"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내년에도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0 한겨레

진동수 "대출금리 기준 변경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양도성예금증서, CD에 연동시키는 현행 은행권의 대출 금리 결정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 CO₂배출량 증가율 OECD 최고

1990년 이후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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