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헤드라인 뉴스

"억류 근로자·연안호 해결 최선"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는 131일째 억류 중인 개성공단 근로자와 연안호 선원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한-인도 CEPA 윈윈효과 커"

한국과 인도의 통상장관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정식 서명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에 대해 양국이 윈윈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KDI원장 "경기회복 단정 아직 일러"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해 경기 회복을 단정하기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산은, 쌍용차 구조조조정 지원 논의

쌍용자동차 노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쌍용차 공동관리인 측이 구조조정 지원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협동회 채권단은 법원에 파산 신청 철회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GS, 상반기 영업익 2천973억 48%↑

GS는 상반기에 매출 3천130억원, 영업이익 2천9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1%, 48% 증가했다.


동네 슈퍼 경쟁력 강화 대책 추진

최근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장악 논란과 관련해 중소 유통업자들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