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혜선 인턴기자] 강원대 창업지원단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MIK 2019 시즌2 ×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서 행사에 참가한 강원권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지원 활동을 했다.이번 전시회에는 창업지원단 우수 수혜기업인 ‘안디바’, ‘단미푸드’, ‘명테크’, ‘렌즈웨어’ 총 4개 업체가 참가했다. 창업지원단은 이들 기업들에 투자자 및 비즈니스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등을 위한 지원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스타트업과 이노베이션 기업 특별존인 유레카파크에 ‘원스톱 창업 상담창구’를 설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고 다양한 창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강태원 강원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지원단이 발굴·육성하는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년 기업인과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hsunn0@hankyung.com<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