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 주요 산업 등을 전망하는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21일에는 올해 하반기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내용으로, 22일에는 주요 산업 동향과 전망을 살펴본다.
1일차 포럼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2일차 포럼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진행된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미국이 주도한 AI 기술에 기반을 둔 혁신 싸이클이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그 대가로 고물가와 고금리 및 강달러라는 부담이 공존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보다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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