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B손해보험은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금쪽같은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바일 웹이나 KB손해보험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격은 자사 오프라인 상품 대비 5.1%가량 저렴하다.
생후 91일부터 10세까지의 강아지가 가입할 수 있고, 3년 또는 5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치료실비를 보장하는 '반려동물치료비'의 보장비율을 90%(프리미엄형), 70%(기본형), 50%(실속형)로 차별화했다.
반려동물이 죽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지개다리위로금'과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배상책임이 발생할 경우 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손 보상하는 '반려동물배상책임' 보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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