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교통비 할인 등을 제공하는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출시되며 알뜰교통카드 앱에 이용 카드로 등록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알뜰교통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알뜰교통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 이 카드는 대중교통 추가 할인과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카드'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택시 이용 금액의 10%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인 '알뜰교통플러스 삼성체크카드'는 대중교통, 이동통신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캐시백은 각각 월 최대 2천5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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