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분기 영업손실 503억원…적자 전환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CJ ENM[03576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50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496억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영업이익 11억원)와 크게 엇갈렸다.
매출은 9천4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순손실은 8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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