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입주 스타트업 17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상반기에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마루360'에 입주할 스타트업 17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루180과 마루360은 기업가정신을 실천하고 확산하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다음달부터 최대 1년간 사무 공간과 창업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홍보·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 그루우(데이터 기반 반려식물 관리 앱 운영) ▲ 뉴트리그램(고단백 영양간식 브랜드) ▲ 메디팔(병의원 재진환자 관리 솔루션 기발) ▲ 벳플럭스(반려동물 보호자용 앱 '늘펫' 개발) 등 17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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