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가금 44번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가금 44번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44번째 사례다.
이 농장은 오리 약 2만2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중수본은 전날 의심 사례를 확인한 즉시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최근 야생조류와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한 만큼 농가에서는 '농장 4단계 소독' 등 방역 수칙을 꼼꼼히 시행해 달라"면서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