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의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가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에 공식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자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이용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KGC인삼공사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동인비 브랜드관을 열었으며, 1899 싱글 에센스 등 34종의 제품이 입점한다.
앞서 동인비는 지난해 9월 미국 아마존에도 입점했으며, 아마존에서 동인비 매출액은 입점 8개월 만에 누적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KGC 인삼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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