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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트 작년 대비 가입자 12배 늘어…대화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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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스마트홈트 작년 대비 가입자 12배 늘어…대화면 인기"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카카오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의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작년 대비 12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이용 시간은 315만분을 돌파했다.
스마트홈트는 유명 강사가 스트레칭, 필라테스, 골프, 복싱, 댄스 등 40여 개의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U+tv, 모바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U+tv 스마트홈트가 9월 출시된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U+tv로 스마트홈트를 접속하는 고객이 스마트폰보다 2배 많았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이후 홈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최근에는 U+tv용 스마트홈트가 서비스 가입자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신규서비스담당 손민선 상무는 "30·40대 여성 고객의 관심에 힘입어 스마트홈트의 가입자가 크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타깃 고객층을 확대하고 재미 요소를 가미한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해 타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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