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국내 유일 LPG SUV' 뉴 QM6 소상공인에 인기"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르노삼성차는 12월 르노삼성차를 구매한 소상공인의 66%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뉴 QM6를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12월 한달동안 뉴 QM6, 더 뉴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소상공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7일까지 전체 차량 계약 중 17%가 소상공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았다. 이 중 90%가 르노삼성차를 대표하는 SUV인 뉴 QM6와 XM3였다.
소상공인 계약 물량 가운데 뉴 QM6가 66%를 차지했고, 뉴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의 60%가 국내 유일의 LPG SUV인 뉴 QM6 LPe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탁월한 경제성과 손색없는 편의 사양이 소상공인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비즈니스, 출퇴근,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 용도로 활용성이 높은 뉴 QM6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뉴 QM6 가격(개소세 3.5% 기준)은 2.0 GDe의 경우 SE 트림 2천474만원, LE 트림 2천631만원, RE 트림 2천872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천39만원, 프리미에르 3천324만원이다. 2.0 LPe는 SE 트림 2천435만원, LE 트림 2천592만원, RE 트림 2천833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3천만원, 프리미에르 3천2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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