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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유방암 등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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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유방암 등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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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중외제약, 유방암 등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대
    C&C신약연구소 발굴한 'STAT3' 표적항암제 권리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JW중외제약[001060]은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로부터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ST-2286'(코드명)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 후보물질은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및 약물 내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 'STAT3'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다. 삼중음성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을 치료하는 데 쓸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23년 임상 1상 시험 개시를 목표로 STAT3 표적항암제에 대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연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ST-2286이 다양한 세포 및 동물실험에서 뛰어난 항암효과가 확인된 만큼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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