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인베브, 환경 분야 창업가 발굴·지원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국제 맥주업체 AB인베브는 환경 분야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공모전인 '100+ 엑셀러레이터'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과제 분야는 수자원관리, 스마트 농업, 재활용패키징, 기후변화대응, 부산물 업사이클링, 건전 음주 등이다.
스타트업 기업은 과제와 연관된 자체 개발 아이디어와 해법을 제출하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최대 10만 달러(약 1억1천939만원) 규모의 지원금과 멘토링·교육을 받는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