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25일 서울 송파구 내 취약계층 450여 명을 초청해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맘(MOM) 편한 힐링타임-추억의 밤'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호텔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송파구 거주 아동과 가족, 지역 아동센터 교사와 학생 등이 초청돼 '김남경의 마술쇼', 깜짝 퀴즈쇼 등을 즐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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