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코스닥 상장사 포스링크[056730]는 최대주주가 카일앤파트너스에서 퀸버인베스트먼트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장외매수)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지분 인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28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포스링크는 임시주주총회일까지 현 대표이사와 회사의 경영업무 전반을 공동 수행할 경영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