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28일 서울 목동점 7층 대행사장에서 '더 와인쇼'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23개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500여종의 와인 1만병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샤또 오 브리옹 2014년산'이나 '샤또 지스꾸르 2014년산' 등 '그랑크뤼 클라쎄' 등급의 프랑스 와인이나 국내에서 인기 있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이스까이'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고객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26일에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의 심사위원인 오형우 소믈리에가 봄 와인을 테마로 한 '토크 앤드 시음회'를 진행하고, 28일에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수상한 와인들을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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