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철강공장서 화재…5천만원 재산피해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11일 오후 10시 47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한 철강회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부 100㎡와 전기 설비 일부 등을 태워 5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4시간여 만에 꺼졌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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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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