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여성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이탈리아 디자이너와 협업 상품을 선보이면서 해외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2명과 협업해 9개 스타일의 제품을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코오롱 몰, 해외 편집숍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슈콤마보니는 또 산다라 박, 글로벌 패션 온라인 편집숍 등과 협업해 5가지 스타일을 이날 공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탈리아 신진 디자이너들과 좋은 협업 기획을 갖게 됐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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