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바보' 스타들과 만나다…SBS '요즘 가족'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 TV는 오는 5일과 6일 오후 6시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이하 '요즘 가족')를 방송한다고 4일 예고했다.
'요즘 가족'은 각양각색 형태로 변화하는 요즘 가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이모, 삼촌, 고모와 조카들의 관계에 집중했다.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들인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나서 '붕어빵 외모'에 넘치는 끼와 재능까지 물려받은 조카들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연예계 대표 '딩크 부부'인 김원희는 조카들이 자식과 다름없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희 남편은 조카들과 여행을 준비하는 아내를 위해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주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