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중부지방은 구름 많음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1일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서해안 중부 이남 지역에 구름이 자주 끼겠다고 전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주로 개겠으나 함경북도 바닷가의 일부 지역에서는 습한 바다 공기가 흘러들면서 한때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 20
▲중강 : 맑음, -1, 0
▲해주 : 구름 많음, 4, 20
▲개성 : 구름 많음, 5, 20
▲함흥 : 구름 많음, 6, 20
▲청진 : 구름 많음,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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