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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대전서 내포신도시로 이전
홍문표 의원 "2021년 이전 완료…내포 혁신도시 지정 노력도 할 것"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가 충남 홍성·예산 일대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
28일 자유한국당 홍문표(예산·홍성) 의원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충남본부의 내포신도시 이전 건물 설계비 6억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내년 상반기 이사회를 거쳐 기존 청사 처리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1년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본부는 농협 충남지역본부 옆 7천500㎡의 터에 들어서며, 1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홍문표 의원은 "2013년 농어촌공사에 자체 예산을 반영시켜 내포에 부지를 매입토록 한 데 이어 이번에 설계비를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제가 대표 발의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내년 상반기 안에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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