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27일 우리은행[000030]과 서울 구로·금천구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구로·금천구 산업·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서민 재산형성에 협력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이외 지역에서도 첨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전용 대출인 '하이테크 지식산업센터론'을 출시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지역 특화 저축은행으로서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는 작은 불씨 역할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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