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함남·동해안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6일 대체로 맑지만 함경남도와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습한 바다 공기의 영향으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1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4, 0
▲중강 : 맑음, 20, 0
▲해주 : 맑음, 23, 0
▲개성 : 구름 조금, 23, 1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0, 60
▲청진 : 구름 조금, 21,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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