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빈집서 화재…이웃 주민들 대피(종합)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일 오전 9시 29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이 빈집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염이 치솟아 이웃 주민 일부가 대피했다.
불은 단층 구조의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11시 55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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