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장병들이 위문열차 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블랙핑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장병들이 위문열차 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 1위 '블랙핑크'
1~7위 대부분 걸그룹…남성 가수 중 싸이 유일하게 10위권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군 장병들이 국방TV '위문열차' 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트와이스' 순으로 조사됐다고 국방부는 22일 전했다.
지난 1961년 10월 첫 공연을 한 위문열차는 한국 기네스북에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으로 등재돼 있다.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위문열차 여름 특집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781명의 응답 장병 중 13.1%가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1위)를 꼽았다.
2위는 12.5%의 지지를 받은 레드벨벳, 3위는 12.0%가 지지한 트와이스였다.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가 7.2%로 4위, '라타타'라는 노래도 혜성같이 등장한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5.5%로 5위, '뿜뿜'이라는 노래로 유명한 걸그룹 '모모랜드'가 7위를 차지했다.
3.7%의 지지로 6위에 올린 솔로 여성 가수 아이유를 제외하면 1~7위까지는 모두 걸그룹이었다.
남성 가수 중에는 싸이가 8위(2.7%)로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