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유도 안창림 메달 따면 우대금리 주는 적금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OK저축은행은 20일부터 '안창림 한판승 오케이(OK)!' 적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월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세전)를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 유도 간판 안창림 선수가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우대금리 1.0%포인트, 은메달은 0.5%포인트, 동메달은 0.3%포인트를 더 준다.
가입금액은 1만∼30만원,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안창림은 재일교포로 태어나 한국 유도 국가대표가 됐고 지난달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그랑프리 대회 73㎏급에서 금메달을 얻어냈다. OK저축은행이 3월부터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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