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국제 연안 심포지엄 13일 아시아 최초 개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제15회 국제연안 심포지엄(International Coastal Ocean Symposium)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 40여 개 나라에서 연안과학, 연안공학 연구자, 공무원, 학생, 기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후변화와 연안개발을 넘어 안전한 해안으로'라는 주제로 300편의 논문과 국제초록 100편을 발표한다.
국제연안 심포지엄은 2년마다 열리며 아시아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엔젤 스타트업 카페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까지 엔젤 스타트업 카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창업동아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팀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창업카페 사용쿠폰을 제공하고 창업컨설팅, 창업자 간 네트워킹, 판로확보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센터 전담기업인 롯데그룹의 엔제리너스 커피와 협업해 민간창업카페를 만들어 창업공간으로 제공해왔다.
참가 문의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luj1002@ccei.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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