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문희상 "2년차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제도화에 초점 둬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희상 "2년차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제도화에 초점 둬야"
"가장 미숙할 것 같았던 안보영역, 가장 모범적 사례"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선 문희상 의원은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은 9일 "문재인 정부의 첫 1년이 적폐청산에 방점이 있었다면 2년 차에는 적폐청산의 제도화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적폐청산이 인적청산으로 비치게 되면 국민의 피로감이 누적돼 개혁 동력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1년간 문재인 정부는 적폐청산을 위해 대통령령, 규칙, 규정과 말씀 등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면서 "이제는 촛불 혁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는 너무도 잘했다"며 "특히 안보 영역이 가장 미숙할 것으로 보였으나 지금은 가장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고 평가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