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 '하우 아 유 투데이'로 컴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ARE YOU)로 컴백한다고 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감성의 '하우 아 유 투데이'로 통통 튀는 느낌이던 전작과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낸다.
2015년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4인조로 데뷔한 엔플라잉은 지난해 8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유회승을 보컬로 추가 영입해 재정비했다.
이후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 유쾌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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