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강서구, '강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YNAPHOTO path='C0A8CAE20000015CFB681C40000003D_P2.jpg' id='PCM20170516000082030' title='중소기업진흥공단'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강서구와 공동으로 '2018 강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강서구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수출 중소벤처기업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돕고자 아세안 지역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세안의 핵심지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개국에 파견된다.
이번 사절단은 현지시장성 평가를 통해 10개사 내외가 참가하게 된다.
참가기업에는 나라별 시장조사 리포트, 현지바이어 상담, 통역, 단체 차량 및 상담장 임차료 등 수출상담회와 관련된 제반 소요경비가 지원된다.
항공료 및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 개별 부담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02-6678-4133/4134) 또는 강서구청 일자리경제과(☎02-2600-6276)로 하면 된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