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시판허가 무산에 이틀째 급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네이처셀[007390]이 20일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조건부 시판허가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60% 하락한 3만6천8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수령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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