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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급형 풀프레임 'a7Ⅲ' 4월 출시…바디 24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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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급형 풀프레임 'a7Ⅲ' 4월 출시…바디 249만9천원
내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사은품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소니코리아는 1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 'a7Ⅲ'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최고급 풀프레임 카메라인 a9과 a7R Ⅲ에서 선보인 최고 사양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탑재했다는 것이 소니 설명이다.
소니가 새로 개발한 35mm 2천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를 보여준다. 약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DR)를 지원한다.
AF(자동초점)은 693개 위상차 AF 포인트에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해졌다. 또 피사체가 방향을 바꾸거나 아래를 쳐다보거나 얼굴이 부분적으로 가려진 경우에도 피사체의 눈 초점(Eye-AF)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
AF/AE 추적 상태에서 초고속 10연사 무소음 촬영이 가능하고 고해상도 4K HDR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는 'a7Ⅲ' 출시를 기념해 20일 오후부터 소니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바디 기준 249만9천원이며 예약판매 구매자에게는 SF-G64 메모리(소니스토어가 24만9천원), 'a7Ⅲ' 한정판 스트랩, 1년 무상 보증 연장 등의 사은품을 준다. 정식 출시는 4월 10일이다.
소니코리아 오쿠라 키쿠오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사장은 "a7Ⅲ를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풀프레임으로 바꿔놓겠다"며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 풀프레임 카메라가 갖춰야 할 기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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