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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 파견·정책 홍보 '청년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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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 파견·정책 홍보 '청년 창작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정보원과 함께 12월까지 재외 한국문화원 10곳에 해외문화PD 10명을 파견한다.
해외문화PD가 활동하는 지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폴란드 바르샤바였으나, 올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터키 앙카라, 중국 홍콩이 추가됐다.
해외문화PD는 각국 한류 소식을 미디어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리게 된다.
지금까지 해외문화PD가 제작한 영상은 2천167편, 블로그 콘텐츠는 320편이다. 이들의 활동상은 문체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체부는 정부 정책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청년 창작자(크리에이터)를 12일부터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는 청년 창작자와 콘텐츠 스타트업 종사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에서는 참가신청서, 개인 보유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현황, 콘텐츠 제작 경험을 검증하고, 2차 심사에서는 콘텐츠 기획안을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20명 내외의 청년 창작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활동비 50만원과 별도 제작비가 지급되고,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팀과 우수팀으로 뽑힌 창작자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과 500만원이 제공된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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