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김화양 대표이사 재선임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인일보는 6일 오전 본사 회의실에서 제73차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화양 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는 또 김은환 인천본사 사장을 상임이사로 재선임하고, 윤재준 전략기획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우제찬 전 경인일보 사장, 이태훈 길병원 의료원장, 김연동 영남건설 회장, 변상현 의료법인 동수원병원 이사장, 김건식 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등이 재선임됐다.
김화양 사장은 1973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편집국장, 전무이사, 부사장, 주필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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