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포스코 임직원 등 160명, 스피드스케이팅 단체응원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포스코가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임직원 단체응원단을 파견한다.
포스코는 11일 강릉에서 열리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보낸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6∼7일 사내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당첨된 직원은 가족 수에 맞춰 2∼4매의 입장권을 받는다. 이들에게는 왕복 버스, 도시락, 응원 도구 등도 지원된다.
아울러 포스코는 포항·광양 지역주민 163명도 여자 아이스하키, 여자 스노보드, 남녀 쇼트트랙 경기 등에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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