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2일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원활한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오식도에 배수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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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5년부터 새만금산업단지 전용의 공업용수관(2.56km)을 설치해 도레이, 솔베이, OCISE 등에 하루 1만2천t의 공업용수를 공급하지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16년 8월부터 하루 3만2천t을 공급할 배수지를 짓고 있으며, 현재 70%가량의 공정률을 보인다.
시는 올 하반기 배수지를 가동해 공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홍규 시 수도과장은 "오는 6월까지 배수지를 시험 가동한 후 본격적으로 공업용수를 추가 공급해 새만금사업을 선도할 입주기업 생산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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