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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나이지리아 대통령, 김정일 6주기에 꽃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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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나이지리아 대통령, 김정일 6주기에 꽃 전달

(서울=연합뉴스) ▲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6주기를 맞아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평양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러시아 21세기 관현악단 등의 단체도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같은 날 전했다.
▲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북한 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18차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회의에 참석한 뒤 16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제54차 전국대회에 16일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당 중앙위는 축전에서 "반제 자주를 위한 공동의 투쟁 속에서 맺어진 우리 당과 귀 대회 사이의 오랜 친선협조 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맞게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6일 바레인의 국경일을 맞아 하마드 빈이사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빅토르 칼가노프 러시아 연방 국가방위지휘센터 부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 뒤 16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지난달 29∼30일 열린 '아시아태평양법률가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미국의 '대조선(대북) 적대시 책동'을 규탄했다고 중앙통신이 16일 주장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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